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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라오페라단의 제3대 이사장에 빅성권 퍼슨홀딩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박성권 이사장은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서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오페라의 대중화를 성공시켜 모두가 다 같이 즐기면서 가깝게 다가가는 오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페라와 기업의 융합을 통해 오페라의 대중화를 성공시키겠다”며 “내년에는 오페라의 본토인 이탈리아에 한국 오페라 프로덕션의 역수출을 통해 정점을 바라보고 반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벨라오페라단은 2007년 5월 창단한 순수 민간 오페라 단체다. ‘감동이 있는 공연’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16년 동안 200여 회 공연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성악 콩쿠르 등의 사회 공업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식회사 퍼슨홀딩스는 퍼슨에셋, 센트로코리아, 퍼슨앤아보카도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지주회사다. ‘함께하는 내일을 만든다’는 모토 아래 사람의 성장과 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출처: 뉴데일리 신성아 기자